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 (사진=화성문화재단)(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홍범석)은 <제9회 화성생활문화동호회페스티벌> 공연과 전시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동탄 반석아트홀과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 공연부문에서는 12개 동호회가 콜라보레이션 공연을 선보인다. 동탄 반석아트홀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14일 오후 4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 예정이다. 공연에는 ‘신나라 실버밴드’, ‘화산 춤사랑’, ‘아마데우스 클라리넷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팀들이 출연한다.
전시부문에서는 ‘동탄반송수채화’, ‘태안농협서예동아리’, ‘홍쑤의 가죽공예’ 등 5개 동호회가 연합하여 80여 작품을 선보인다. 14일부터 21일까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생활문화사업팀 관계자는 “2010년 시작해 9회째를 맞는 화성시생활문화동호회 페스티벌은 전국생활문화 축제 및 지역단체 행사 초청 팀으로 초대되어 활동 하고 있을 정도로 동호회 실력이 우수하다.”고 전하며 페스티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현재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센터에는 화성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다양한 장르의 동호회가 147개 등록 되어있다. 동호회 회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소외계층 및 지역민들에게 문화 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공연관람 및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공연 입장티켓은 https://living.hcf.or.kr/ 031-8059-147 로 문의 하여 받을 수 있다. 화성시생활문화센터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즐기는 동호회들의 역량 강화와 활발한 활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동아리 등록신청은 수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