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공직생활’이란 주제로 펼쳐진 이번 연극은 과거부터 지속되어 오고 있는 부패와
비리의 연속성을 끊고 새로운 변화와 혁신의 조직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내용으로 5개의 에
피소드로 진행됐다.
연극을 본 직원들은 함께 즐기고 공감하며 기존의 딱딱하고 정형화된 강의보다 청렴의 의
미와 메시지를 더 강력히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순호 군수는 “지난 8월 청렴특강에 이어, 이번 연극을 통해 청렴을 단순한 행동강령이
아닌 문화로 접근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전 직원이 청렴 마인드를 향상하여 군민이
만족할수 있는 청렴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