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매년 멋진 종이 공예 작품들을 선보이며 교육과 문화의 놀이터로 자리 잡은 ‘안산종이문화축제’가 올해에도 대부도 종이미술관에서 개최된다.
안산종이문화축제는 종이 공예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직접 학습하고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할 공연 등이 진행되며, 온 가족이 함께 어울리고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행사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14회 한국종이공예공모대전 올해의 작가 수상작, 이정신 부천대 교수 기획초대전, 14년 역사의 공모전 본선 수상 작품 등이 전시되며, 오픈 행사로는 대부도 주민 30여 명으로 결성된 섹소픈 동아리 ‘솔내음’의 연주회가 펼쳐진다.
전시회 입장은 어른 5천 원, 어린이 4천 원이며 체험 비용은 별도다. 단, 오픈일인 27일에는 입장과 체험 모두 무료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종이문화축제 사무국(☎032-887-0606)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