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지난 26일 상록구청 전산교육장에서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더불어 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自主財源)으로, 시 세입은 수년간 큰 증가 요인이 없는 반면, 세출은 사회복지 급여 등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효율적인 부과⋅징수 관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업무를 맡은 담당자의 업무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허찬 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 강사를 초청, 세외수입 부과⋅징수에 관한 전산운영 실무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업무가 200여 개의 개별 근거 법령에 의해 2천200개 이상의 과목이 개별 부서에서 관리되고 있어 부과⋅징수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이번 실무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열정과 적극적인 징수 의지를 강화함으로써 지방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