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 정읍 청년공동체네트워크파티 청춘예찬 토크&콘서트에 참석한 청년들과 정읍시민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북/뉴스21)이현석기자=9일 오후 7시 정읍고용복지플러스센타 대회의실에서 정읍 청년들과 지역시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들의 다양한 고민과 제안정책에 대해 함께 생각을 더하고 나누는 청년공동체네트워크파티 청춘예찬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청년 당사자들이 모여 자유로운 토론과 제안으로 청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토크&콘서트 청춘예찬은 ▲사)나누메기 박두산 대표 ▲Best of korea 실용무용협회 김소희 회장 ▲정읍시 청년사회인연합회 이형엽회장 ▲김소희밸리댄스 편아영 강사 ▲청년 박성환군이 구상해온 지역의 한계와 청년들이 추구하는 삶, 지역을 살아가는 청년들과 나누는 솔직 담백하고 현실적이며 공감할 수 있는 청년 정책 제안에 대한 발표와 토론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각 발표가 끝날 때마다 멘토로 참여한 집현전 오승옥대표와 청년경제연구소 백정록소장, 정읍시청 박수진계장이 멘토로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뜻깊은 조언이 이루어졌으며 참여한 청년들과 시민들의 질의와 답변이 이어져 주제별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정읍시청 박수진계장은 청년공동체네트워크파티 청춘예찬을 통해 청년들이 진정 필요로 하는 것들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제안된 정책 아이디어를 다듬어 수립 계획중인 정읍 청년정책기본계획에 반영해 청년들이 원하는 최적의 시책을 만들어 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청년경제연구소 백정록 소장은 “청년들의 의견이 반영된 청년 정책이 많이 수립되기 바란다.”고 말하며 지친 청년들에게 “꽃은 봄에만 피지 않는다. 사람마다 성공의 시기가 다르다. 지치고 힘든시기이지만 인내하고 묵묵히 걸어가다보면 아름다운 꽃이 필것이다.” 라며 이땅위의 모든 청년들이 힘을 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