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여수시(시장 권오봉)의 농어촌 3단계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이 마무리에 접어들며 율촌 지역 32개 마을에 수돗물 공급이 기대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농어촌 3단계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12월 현재 가정별 계량기 설치 작업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달 안으로 수돗물 공급이 가능할 전망이다.
수돗물을 공급받을 인원은 1229세대 2495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70억 원을 투입해 율촌지역에 수돗물을 공급하는 3단계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은 지난 2015년 시작됐다.
시는 둔덕정수장에서 죽림배수지를 거쳐 율촌면 32개 마을까지 74㎞의 상수관로를 설치했다.
율촌면은 그동안 먹는 물로 지하수를 이용했는데, 갈수기에는 식수가 부족해지는 등불편이 있었다.
시 관계자는 “농어촌 지역 주민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2008년 시작한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이 2020년이면 마무리된다”며 “공급 이후에도 물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내년에는 29억 원 규모의 화양지역 농어촌 4단계 지방상수도 확충사업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