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사)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고흥군에 7백여만 원 후원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대표 김정안)’에서는 12월 3일 관내 저소득 초·중교 학생 11명에게 장학금 및 컴퓨터 등 7백여만 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지난해 고흥군과 사단법인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아동‧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디딤씨앗 나눔’ 업무협약을 체결 후 두 번째 후원이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교육지원청의 추천으로 11명이 선정되었는데, 10명에게는 장학금(1인당 년 60만 원), 1명에게 컴퓨터(1인당 80만 원)를 제공하였으며, 지금까지 123명에게 9천 3백여만 원 상당의 장학금 등을 전달하였다.
김정안 회장은 “이번 장학금은 성적순으로 주는 장학금이 아닌 새로운 꿈과 희망을 키워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줄 소중한 씨앗이므로, 용기 있는 어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학생들에게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 학생들이 항상 희망과 용기를 갖고 자기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고교 입학장학금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통해 고흥군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