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6일 오후 1시 <시흥시립전통예술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연희축제>를 ABC행복학습타운 어울림 소극장에서 개최한다.
2016년부터 시작해 제3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연은 ‘찾아가는 문화예술강좌’에 참여한 학생들이 8개월 동안 배운 전통악기 연주 실력을 학부모와 시민에게 공개하는 자리다.
‘찾아가는 문화예술강좌’는 시립전통예술단 연계 문화예술교육사업으로 전통예술단 단원이 학교로 직접 방문하여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다.
관내 5개 초등학교 6개 팀 62명이 참여하며, 월곶초를 시작으로 학교마다 자유 연주곡 1곡씩 총 6곡을 무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학교는 서해초, 월곶초, 장현초, 정왕중, 응곡중이 참여한다. 마지막 공연으로 학생들의 멘토 강사 단원과 시립전통예술단 단원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시흥시는 “학생들이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문화에 대한 흥미와 자부심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생태 문화도시 시흥 홈페이지(www.culturesiheung.com)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시흥시 문화예술과(031-310-673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