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시흥경찰서(서장 이재술)는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1월말까지 약 3개월간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해마다 증가하는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음주사고 다발지역 및 시간 등 다양한 원인 분석을 통해 더욱 효율적인
단속활동을 실시 하고자 특별대책을 마련 하였다.
의경중대, 지역경찰 및 교통경찰 가용경력을 최대 동원하여 아침시간대 정왕동 이마트 사거리 등 주요 길목에
배치하고 낮시간대 정왕IC 등 관내 경계 배치, 저녁시간대 음주사고 다발지점 11개소에 배치하여 스파이더식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한정된 시간, 장소가 아닌 최대 경력 동원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장시간 검문.검색을 실시 함으로써 음주운전
근절 뿐 아니라 관내 범죄 유입을 사전에 차단하여 관내 치안유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지난해 9월28일 시행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의무 위반"에 대해 단속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 탑승자가
안전띠를 착용하지 않으면 운전자에게 과태료 3만원이 부과되며, 안전띠 미착용 동승자가 13세 미만 아동일 경우
과태료가 6만원으로 늘어난다.
이재술 시흥경찰서장은 "최대 가용 경력을 동원하여 스파이더식 단속을 실시 함으로써 음주운전을 비롯한 각종
범죄로 부터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