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고흥군,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 힘찬 출발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지난 30일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경로당 전담 주치의제’를 금년들어 처음으로 포두면 원봉림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지난해 8월부터 7개 경로당에서 전담 주치의제를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바 있으며, 올해는 주민들의 요청이 쇄도하여 30개 경로당으로 확대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전담 주치의 진료를 희망하는 마을의 교통여건 및 고혈압과 당뇨 등 만성 질환자가 많은 마을을 우선적으로 찾아 의료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보건지소 16개소에 근무하는 공중보건의사 38명(내과15명, 한의사15명, 치과의사4명, 물리치료사 4명)과 보건·간호 공무원 11명을 추가하여 읍·면 전담팀도 꾸렸다.
이들 전담팀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선정된 마을 경로당에 출장 진료를 나가 기초 건강검진, 내과·한방 및 치과와 물리치료 등의 진료를 제공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다양한 만성질환 처방과 예방을 위해 약품구입 등에 쓰일 예산 1,800만원 확보와 함께, 취약지역 어르신들의 조기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을 지켜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