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고흥군, 치매환자 조기발견 나서 (1)

△고흥군, 치매환자 조기발견 나서 (2)

△고흥군, 치매환자 조기발견 나서 (3).
고흥군(군수 송귀근)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발견과 조기치료 지원을 통해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하여‘경로당 순회 치매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역 치매유병율은 12.94%로 전남지역에 비해 1.23%, 전국 대비 2.68% 높으며 추정 치매환자 수는 지난 3년간 6.8%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고흥군은 치매안심센터 전문요원을 4명에서 11명으로 증원하여 관내 경로당 515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1차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인지저하 등 치매가 의심되면 2차 신경과 전문의 상담 및 진단검사와 협약병원을 연계하여 혈액검사, 뇌 컴퓨터 촬영 등을 실시하며, 3차 감별검사가 무료로 진행 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검사결과에 따라 치매환자 등록 및 관리, 검진비와 치매치료비 지원 (월 3만원 이내), 사례관리, 인지·재활 훈련, 예방교육, 가족 지지 등 치매통합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찾아가는 조기검진으로 치매 고위험 어르신을 찾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조기검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