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향일암 일대 국유도로가 상가를 운영하는 주민들에 의해 불법건축물과 가판대가 국유도로까지 불법 점유당하고 이로 인해 협소해진 도로를 오가는 관광객들은 큰 불편과 함께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이 일대는 국유도로와 사유지가 분명히 지적도상에 표기 되어 있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향일암로 국유도로까지 현재의 건축물들이 불법적으로 건축 되어 있어 있다.
이같은 이유는 이 일대 상가주민들이 지역특산품과 식당등을 운영하면서 사익을 추구하기 위해 국유도로를 침범하여 상가들이 경쟁적으로 불법시설 물과 가판대를 설치 하여 가게 평수를 넓혀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여수시는 해양관광 중심도시로 부상하기 위한 노력을 부단히 해왔다.
올해 제23회 기해년 향일암 일출제에는 3만5000여 명이 다녀 갔으며 여수 관광10경 중 하나인 향일암은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여 저마다 새해 소원성 취를 위해 일출을 찾아 많은 사람들은 이도로를 따라 향일암에 오른다.
그러나 국유도로를 상가들이 불법적으로 점유하여 좁아진 도로를 오가는 차량과 탐밤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도로는 폭이 2~3m 정도로 안전한 보행을 위한 인도도 없으며 보행자와 차량이 뒤엉켜 도로를 이용하여 교통사고로 이어질 듯 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1.22일 방문취재시 이 지역 K이장님 말은 “향일암로 일대 상가의 불법건축물 재정비는 필요하다고 말하고 자체적으로 의견을 모아 재정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시 담당 관계자는 불법건축물은 즉각 철거하고 도로교통 안전에 적법한 인도를 만들어 이곳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야 할 것이다.
남해안 최고의 해맞이 명소가 불법건축물과 너저분하게 늘어선 가판대에 의해 관광명소의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여수시청 관계자는 지금이라도 현장점검을 하고 원상복구명령과 이행을 조속히 해야 할 것이다.

(△인도도 없고 인파와 차량이 뒤섞여 있는 향일암 입구 도로)
 2026 울산 후기 일반고 입학전형 설명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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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교육청, 친환경 청사 만들기 전 직원 동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30일 오전 8시부터 청사 정문과 후문, 1층 중앙 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경친화적 청사 만들기 홍보 활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에 대응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교육청의 친환경 정책에 모든 직원이 함께 참여하도록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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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문색달 해변
                        
                        진모살 사빈 뒤편은 주상 절리의 해안 단애로 되어 있으며, 해수욕장과의 사이에는 20여m 높이의 사구층이 발달되어 있다. 바다에서 운반된 모래가 해안 단애에 막혀 사구층이 높게 형성되었다. 사구의 기저부에서 정상부까지는 30° 이상의 급사면을 이루어 강한 에너지에 의해 절벽 기저부까지 모래가 이동되고 있다. 해수욕장 동쪽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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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억 들여지은 경기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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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해 다랭이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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