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경찰서(서장: 윤치원)는 지난 2월 22일 4층 강당에서 각 과장, 지‧파출소장, 본서 계‧팀장 및 담당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하여 2019년도 특수업무 시책을 발표하고 적극추진 예정이다.
내용은 생활안전과 주관 『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확충 및 재배치 』와 여성청소년과 주관 『 실종사건 조기 발견을 위한 드론활용 방안』이다.지난해 지역치안협의회를 통해 CCTV 확충 및 재배치에 대하여 안성시청과 협의를 마친 상태로 범죄발생 시 조기검거 및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치매노인 등 및 실종자 수색에도 한경대 드론협회와 MOU체결을 토대로 수색에 적극 활용 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업무로는 3대 목표/7대 핵심과제/17개 세부추진과제를 기능별로 선정, 지난해 보다 한층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치안 서비스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민 맞춤형 치안고객서비스이다.
이 항목은 지난해 안성서가 도내 2위를 차지한 업무로 그동안의 노하우와 직원들의 기지를 발휘 올해도 두서의 성적을 거두겠다는 결의가 대단하다. 이 여세를 몰아 치안성과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경무과 주관 정책홍보 활동 등 총 45개 지표로, 각 기능별 지난 해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면교사로 삼고,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분골쇄신의 신념으로 고군분투 하여 꿈은 이루진다는 사실을 실현 하겠다는 각오이다.
이에 윤치원 경찰서장은 “안성경찰은 안성시민의 안전을 위하는 수호자의 역할로써 다가가야 하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