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무안군은 최근 무안읍 서울약국에서 무안초등학교까지 무안군청과 무안경찰서, 무안교육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하여 ‘한 블록 군민 3분 걷기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실외 걷기는 비타민D 생성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치매예방 등 체중감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가까운 거리는 걷고 자전거를 이용함으로써 기초체력 향상뿐만 아니라 무안군의 주․정차난을 해소하여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담고 있는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일상생활에서 실천 가능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3분 걷기운동을 습관화하여 주․정차 난을 해소하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