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드론순찰대, ‘나눔:ON 페스타’서 시민과 함께 드론 안전 체험 부스 운영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드론순찰대(대장 임용근)가 지난 2025년 11월 7일 울산문화공원에서 열린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에 참여하여 시민들을 위한 드론 안전 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습니다.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따뜻한 나눔이 켜지는 순간’ 주제의 『프로젝트 나눔:ON 페스타』 참여 , "하늘에서 지...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019년 4월 8일부터 12주간 걷기지도자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남부 및 서부 지역에서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일상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걷기지도자들의 인적자원을 지속적으로 양성 교육함으로써 함께 걷는 평택을 만들고 주민 만보 걷기 캠페인을 전개하여 건강 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친환경적으로 조성된 배다리생태공원·현화 근린공원에서 자연을 즐기며 걷기운동 실천 및 홍보자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는 걷기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함이며, ‘바른 걷기 자세 및 건강걷기 실습’, ‘심폐소생술’, ‘지역사회 건강 지도자로서의 자세 및 주민 조직과 소통하기’, ‘스트레칭 및 근력운동 배우기’, ‘걷기 서포터즈 활동하기’ 등으로 운영된다.
12주간 교육을 수료한 걷기지도자들은 하반기 배다리생태공원·덕동 근린공원·통복천 걷기길·현화 근린공원에 배치되어 일반 시민들에게도 건강한 걷기실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보건소 건강증진사업 캠페인을 함께 전개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의 걷기실천 생활화를 위해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인적 인프라 확대 뿐만아니라 지역사회 좋은 걷기 길을 중심으로 걷기지도자를 배치하여 시민의 건강 삶의 질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심 중심 걷기동호회는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되며 배다리생태공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덕동 근린공원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통복천 걷기 길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된다.
걷기동호회에 참여할 회원도 함께 모집하며, 신청과 접수 등 자세한 내용은 평택보건소(031-8024-44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