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실크로드(일대일로)사업에 이탈리아까지 합류 시켰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성공적인 계약을 체결했다.
참여국들은 '부채의 덫'에 빠뜨린다는 비판에고 불구하고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세를 늘리고 있다.
이탈리아가 서유럽 국가며 G7 최초로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참여 한 것을 보며 중국 주석이 내세우는 '중국몽' 실현을 위한 성과라고 중국 언론이 평가했다.
사흘 일정으로 방문한 시진핑 주석을 이탈리아는 특급 환대를 해주었다. 그가 탄 리무진은 기마병의 호위를 받았다.
현재까지 실크로드 프로젝트에 참여한 국가는 약 70개국이며 투자액은 1조 달러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