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경기남부청장(치안정감 허경렬)은29일 직원들과 소통하며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안성경찰서 치안현장을 방문했다.
경찰서 4층 대청마루 대강당에서 열린 간담회는 허경렬 청장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이뤄졌다. 다양한 치안시책에 대한 논의와 안성맞춤 지역치안 행정으로 인권을 지키는 경찰을 강조 및 인권강의를 하였으며,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2종합상황실과 중앙지구대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또한, 직원들의 성희롱 예방교육 등 성평등을 위해 노력한 최문석 경장 등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허경렬 경기남부청장은 인권의 중요성과 주민밀착형 치안을 강조하며 “경기남부청 직원들의 애로사항 해결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공감 할 수 있는 치안을 위해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