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4월 여수아카데미 강사 노규식 박사
18일 진남문예회관…‘영재들을 통해 보는 현대인의 공부법’ 강연
영재발굴단 멘토 노규식 박사가 4월 여수아카데미 강사로 여수시민을 찾아온다.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오는 18일 오후 3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영재들을 통해 보는 현대인의 공부법’이란 주제로 여수아카데미 시민교양강좌를 개최한다.
노 박사는 영재를 통해 알아본 공부원리를 바탕으로 내 안에 숨어있는 잠재력을 찾아보고 공부에 대해 감을 찾는 방법을 알려줄 예정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노규식 박사는 SBS 영재발굴단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공부머리 10살이면 결정된다’, ‘공부는 감정이다’, ‘현대인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가’ 등의 저서도 집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는 나이와 상황에 맞는 효과적인 공부법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