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하노이 2차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후 미국과 북한 간의 비핵화를 위한 빅딜을 둘러싸고 팽팽한 기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미국 볼턴 보좌관은 "과거 실패한 협상 전략을 따르지 않겠다. 지금 우리는 우리의 제안을 북한이 받아들일지 여부를 기다리고 있다" 라고 밝혔다.
북한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 장관에 대해서는 비판적이었으나, 트럼프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반응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이며 개선될 여지가 있음을 밝혔다.
다만 정상간의 우호관계와는 별도로 협상 관련해서는 서로 엇갈린 의견이 계속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몰 딜이 이루어질 수 는 있지만 여전히 북한의 핵무기 능력을 완전 제거하는 빅딜을 원하고 있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