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 신인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자가 승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선 투표에서 페트로 포로셴코 현 대통령은 25%의 지지율을 얻었다.
유명 코미디언 출신인 젤렌스키는 2015년 '국민의 종'에서 주인공인 대통령 역을 맡아 '국민배우'로 부상하였다.
우크라이나 국민은 5년간 대통령으로 경험을 쌓은 정치인과 코미디언 중 사실상 정치경력은 전혀 없는 코미디언을 선택하였다. 포로셴코 정권의 무능함에 실망한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선택이라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