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안전보안관, 심폐소생술 교육 체험 및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동구 안전보안관(대표 고이곤)과 함께 11월 6일 오전 10시 전하2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동구생활안전체험센터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체험하고 동울산종합시장 일원에서 동절기 대비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동구는 동절기 급성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 1차 확정자 카드 발급을 5월 7일부터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에서 시작한다고 밝혔
다.
올해는 지원 금액을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고 지원 연령도 70세에서 75세까지 확
대하여 총 2,008명이 수혜자로 선정 하였다.
대상자가 확대 됨에 따라 1차 확정자 1,138명을 먼저 발급하고, 나머지 870명은 추경예산
확보 후 발급할 예정이다.
금번 확정자는 거주지 읍·면에서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행복바우처 카드 지원대상은 전남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이상 75
세 미만 여성농어업인이며 타 산업분야 사업자등록 및 농업외 소득이 37백만원 이상인
자 등은 제외 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여성농어업인은 NH농협은행 구례군지부에서 자부담 2만원을 포
함한 20만원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발급 받은 카드는 문화, 스포츠, 여행, 음식점 등 일상생활과 관련해 전국 어디서나 사용
할 수 있으며 병원, 약국, 백화점, 대형마트, 사행성 업소 등 일부 업소에서는 사용이 제
한된다.
군 관계자는“읍·면사무소에서 확인받은 여성농업인은 빠른 시일 내 NH농협은행 구례군
지부에서 카드를 발급받아 12월 안에 모두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