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진도군은 올해 1월 1일부터 출산장려금 지원금을 대폭 확대했다.
군은 출산‧양육‧교육비 부담 완화하는 등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도군 출생아 양육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해 출산장려금 지원을 대폭 확대‧추진하다.
지원대상은 출생일을 기준으로 진도군에 1년 전부터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으로 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지원금액은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이상 2,000만원으로 출생 순서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장려금 지급방법은 첫째와 둘째는 출생시 100만원이 지급되고 매년 생일 달에 100만원씩 첫째는 4년간 둘째는 9년간 각각 500만원, 1,000만원의 지원금이 분할 지급된다.
셋째 이상의 경우 출생시 200만원 지급과 함께 18년간 매년 생일 달에 1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군은 이번 출산장려금 지원 확대로 출산‧양육에 따른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해소뿐만 아니라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도군 보건소 출산장려담당 관계자는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으로 아이 키우는 가정의 교육비 및 의료비 등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더불어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출산장려시책을 발굴해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과 다자녀 기저귀‧출산산모 한방첩약 지원, 예비‧신혼부부 건강검진 지원 등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