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영국 정부가 지난 1일 5세대 이동통신망 구축과 관련된 국가안전보장회의 내용을 유출한 책임으로 개빈 윌리엄슨 국방장관을 해임했다.
메이총리는 조사 결과 윌리엄슨 장관이 정보를 유출하였다는 강력한 증거가 나왔다고 설명하였으나 윌리엄슨 국방장관은 사실이 아니라며 반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3일, 영국 NSC는 5G 이동통신망 구축과정 중 중국 업체인 화웨이의 장비 사용을 허용하되 핵심 부분 사용을 금지한다는 내용을 논의하고 있었다. 이 내용은 기밀이었으나 영국이 공식 발표를 하기 전 날에 언론에 유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