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프랑스 통신 회사의 전직 고위급 임원들이 자사 직원들의 잇따른 자살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되었다.
노조는 이들이 19명을 극단적 선택을 하도록 몰아 넣었다고 주장하며 이런 상황을 야기한 임직원에게 도덕적 책임을 물었다.
6일(현지시간) 가디언은 프랑스 통신사 오랑주의 전신인 프랑스 텔레콤의 디디에 롬바르드 전 대표와 6명의 전직 고위 임원들에 재판에 넘겨졌다고 보도했다.
한편 현재 피고인들은 자신들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