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동구,‘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 구민과 함께 성황리 마무리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제23회 구민화합한마당 대축제가 10월 25일(토) 오후 1시 30분부터 대왕암공원 일대에서 많은 구민의 참여와 성원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축제는 ‘동구와 함께, 희망을 노래하다. 동구동락 희망동락’을 주제로,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구민 참여형 축제로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축제는 오...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이 화웨이 금지 행정명령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은 화웨이 장비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은 "화웨이에 대한 결정은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라고 밝혔다.
제레미 라이트 영국 문화 미디어 장관은 16일(현지시간) "미국이 미국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듯 영국은 영국의 방식대로 일을 처리하겠다"라며 "화웨이와 관련하여서 영국의 규정과 규칙에 의거하여 처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