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말레이시아에서 16세 소녀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죽음을 선택할지 삶을 선택할지 묻는 여론조사를 펼친 뒤 결과를 보고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고 현지시간 15일 Dailymail이 보도했다.
소녀가 올린 여론 조사에 참여한 투표자들 중 69%는 그녀에게 죽음을 택할 것에 투표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안겨줬다.
소녀는 "내가 D(Death) 혹은 L(Life)을 선택하는 것을 도와달라"는 메시지를 인스타그램에 올린 뒤 결과를 보고 극단적 선택을 하였다. 소녀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인스타그램은 지난 2월 자해를 하거나 극단적 선택을 유발하는 이미지를 차단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할 것이라 말했으나 현재까지 대책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