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 열어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를 열고,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각종 지원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체계 안에서 원활하게 참여할 수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인도네시아 당국이 다량의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기소 된 프랑스 국적의 30대 남자가 사형을 선고 받았다.
펠릭스 도르팽은 작년 9월 3kg에 달하는 필로폰, 엑시터시, 암페타민등의 마약을 숨긴채 인도네시아로 입국하던 중 체포되었다.
검찰은 징역 20년형과 100억 루피아(한화 8억 2천 8백만원)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도르팽이 국제 마약밀매조직의 일원이라며 더욱 강한 처벌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자국민과 외국인을 가리지 않고 사형선고를 내리나, 2016년 이후 실제로 사형을 집행이 진행 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