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 열어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를 열고,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각종 지원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체계 안에서 원활하게 참여할 수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SK그룹이 격주로 일주일에 4일을 근무하는 '격주 4일 근무제'를 국내 대기업 최초로 도입하였다.
이는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에 따른 대응과 동시에 회사 구성원의 행복을 최우선 하겠다는 최태원 회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도입 된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한달에 두 번 금요일을 쉬는 주 4일 근무를 시범적으로 시험하다 올해 1분기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하기도 하였다.
다만 휴일일지라도 주요행사가 있을 경우 한정적으로 출근을 하기도 한다.
또한 생산직이 주로 이뤄지는 계열사 같은 경우에는 현실적으로 주4일 근무제 도입이 어려워 보인다.
SK관계자는 "그룹 계열사 별로 근무 여건에 맞춰서 주 4일제 도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며 생산직이 주를 이루는 계열사는 시행이 쉽지 않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