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파키스탄 남부 도시에서 어린이 400여명을 포함 주민 500여명이 에이즈를 일으키는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에 감염되어 충격에 빠졌다.
감염자 대다수가 어린이라 지역사회 전체가 혼란에 휩쌓였다.
당국은 환자에게 HIV를 감염시킨 혐의로 현지 의사를 체포하여 조사하고 있다.
이 의사는 소독하지 않은 주사를 계속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의사 역시 HIV 환자로 알려져 고의로 퍼트린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으나, 본인은 부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