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안성시는 특성상 고령의 노인인구가 많아 치매노인 등 실종사건이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또한 실종지역이 야산, 수풀이 우거진 지역이 많아 경찰 인력을 통한 수색으로는 ‘골든타임’ 내 실종자 발견이 어렵다. 2019. 5. 23 15:00경 안성경찰서에서 치매노인 및 실종아동 등 골든타임 내 발견을 위한 드론교육업체 ‘한경드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드론업체 ‘한경드론’에서는 경찰서에서 치매노인 및 실종아동 등, 요구조자 발생 시 경찰의 요청으로 지역 동호회와 연대하여 함께 실종자 수색에 동행을 하겠다고 협약했다.
이에 유경선여성청소년과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시민이 곧 경찰이다’라는 슬로건으로, 하늘아래 가장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