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사진=레알마드리드]레알마드리드의 주자인 세르히오 라모스가 중국 슈퍼리그 이적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의 페레스 회장은 27일 "라모스가 나를 찾아와 중국 슈퍼리그 팀으로부터 이적제의를 받은 사실을 알리며 중국 팀이 규정을 이유로 들며 라모스의 이적료를 지불하지 못하더라"라고 밝혔다.
중국 슈퍼리그는 580만 유로(약 77억원)이사의 이적료를 사용한 팀에 축구 발전 기금을 내도록 하고 있기에 라모스에게 러브콜을 보낸 팀은 이부분을 껄끄러워하고 있다.
페레스 회자은 "라모스는 굉장히 좋은 조건이라 하였으나 나는 주장을 아무런 대가 없이 떠나는게 불가능에 가까운일이라고 말했다"며 "현재 라모스는 레알에서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고 있으며 그를 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다"며 사실상 이적을 생각하고 있지 않음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