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이 비자 심사 기준을 강화하며 신청자들은 최근 5년간 사용한 소셜미디어 계정까지 제출해야 비자 발급을 받을 수 있다.
미 국무부는 이달부터 비자 신청시 최근 5년간 사용 중인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 SNS계정, 국제여행 및 추방기록, 가족의 테러활동 연루 기록 등을 모두 제출해야되는 규정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서 매년 휴가 및 출장, 유학 목적으로 미국 비자를 발급받는 1400만명의 여행객과 71만명의 미국 이민자들에게 영향을 받을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전했다.
한편 지금까지 미국은 테러 조직이 점령한 지역에 다녀온 이들에 한해서만 신원확인용 SNS와 이메일, 전화번호를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