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동구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심화 교육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10월 24일(금) 오전 10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아이돌보미 120명을 대상으로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을 위하여 역량 강화 심화교육을 했다.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 사업은 울산 동구에서 올해 7월부터 울산 최초로 셋째아 이상 본인부담금을, 전국 최초로 어린이집 기관부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현지시간 4일, 유럽연합의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비난을 받느 안드레이 바비스 체코 총리의 사임을 요구하는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 주최측은 최대 12만명이 시위에 참여하였다고 알렸으며, 이는 1989년 벨벳혁명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가 된다.
주최측은 30년만에 최대규모 시위라고 알렸다.
체코 경찰 측은 바비스 총리가 지난 4월 EU 보조금 수백만 유로르 유용한 혐의로 기소되어야 한다 밝혔으나, 바비스 총리 본인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