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페이스북의 주주들이 저커버그 대표에게 사퇴를 요구했다.
최근 페이스북이 가짜뉴스 확산 및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위기를 맞으며 저커버그의 사퇴를 압박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 저커버그는 답을 피했다.
현재 저커버그는 페이스북의 주식을 18% 보유하고 있으나, 의결권은 57%나 보유하고 있다.
이렇기때문에 저커버그가 자진 사퇴하지 않는 이상 대표자리에서 끌어내릴 수 없다.
현지시간 5일, 페이스북 연례 주주 총회 중 투자자들은 저커버그 CEO를 해임하고 회사의 차등적 주식 구조를 없애야한다에 압도적 찬성의견을 던졌으나, 경영진과 이사들이 가지고 있는 클래스B 주식으로 인하여 부결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