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반도체 업체 인텔이 자사 직원들에게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 측과 5세대 이동통신과 관련한 기술표준에 대해 대화하지 말 것을 지시하였다.
이는 미국의 화웨이 거래금지 조치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조치는 인텔뿐 아니라 한국의 통신사 업체인 LG유플러스와 반도체 업체 퀄컴, 모바일 리서치회사 인터디지털 와이어리스도 같은 지시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업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지 않음으로서 5G의 상용화가 좀 더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이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