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 열어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2일 담빛농업관 대강당에서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026년도 농업 분야 주요 지원사업 지침설명회’를 열고, 농업 분야 보조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세부 내용을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는 농업인들이 각종 지원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보조금 지원체계 안에서 원활하게 참여할 수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스마트폰 어플로 어린이의 기침을 녹음하여 천식, 폐렴등 호흡기 질환을 진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틴 대학교와 퀸즈랜드 대학교 연구원들은 기침 소리를 분석하여 질병을 진단하는 알고리즘에 대한 보고서를 공개하였다.
기침의 소리와 부모들의 답변을 결합하여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병명을 진단받는 어플리케이션이 등장한 것이다.
연구원들은 생후 29일~12세 사이 어린이 585개의 기침소리를 진단하였고 그 결과 의사의 진단과 비교하였을때 81~97%정확도를 보였다.
그동안 호흡기 질환은 의료 영상 검사, 기관지 확장 검사, 폐활량 검사등 많은 검사가 이루어져야 진단을 할 수 있었다.
새로운 어플리케이션 계발로 병원의 접근성이 제한된 이들이 호흡기 질환을 보다 빠르게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