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미국 내 최근 실시된 백만장자 설문조사에서 자산가들의 절반 이상이 내년 미국 대선과 관련하여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보다 후보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현지시간 12일, CNBC는 2020년 미 대선과 관련한 '백만장자 설문'에 응답한 750명의 자산가 중 53%가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하겠단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그에 반해 트럼프를 지지한다는 의사를 밝힌 응답자는 39%에 그쳤다.
위와 같은 결과에 대해서 최근 정책으로 백만장자들이 트럼프에 대한 지지율이 축소 되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한편 2016년 대선 역시 자산가들은 힐러리를 더 지지했지만 트럼프가 당선되었던 케이스를 들여다 보았을 때 아직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대선에서 밀렸다고 볼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