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최근 체르노빌 사건으로 폐허가 된 현지가 관광지로 극부상하고 있다.
지난 5월 미국 HBO는 '체르노빌'을 주제로 한 드라마가 방영되었다.
해당 작품은 1986년 4월 26일, 인류 최악의 인재로 기록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선을 재구성한 작품으로 탄탄한 시나리오와 주연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력으로 명작으로 불리고 있다.
이 작품으로 인하여 전 세계는 체르노빌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약 30년만에 관광객이 몰려드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현재 체르노빌 사고 현지의 방사능 수준은 안정화 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전히 불안감은 남아있다.
한편 체르노빌 관광은 HBO 드라마 내용과 비슷한 컨셉으로 이루어져 사람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