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 여론이 점차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여론 조사결과 확인되었다.
NBC와 WSJ 공동 여론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즉각적 탄핵을 원한다는 결과가 27%로, 지난달보다 10%나 상승했다.
이번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업무 수행에 대한 지지율은 지난달 46%에 비하여 소폭 하락한 44%였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미국은 다시 위대해 질 것이며 6년 후에 아름다운 백악관을 떠날 때 끔찍한 신문은 언론 업계에서 빠르게 퇴출 될 것"이라는 글을 작성하였다.
이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6년'을 언급한 것을 미루어 볼 때 내년 11월 실시되는 대선에서 집권 2기를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비친 것으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