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현지시간 18일 오후 10시 22분, 일본 서북부 지역에 6.8규모의 지진이 강타하며 최소 26명이 부상을 당했다.
일본은 당초 야마가타, 니가타, 이시가와 등 4개 해안 지역에서 쓰나미가 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지역 주민을 대피시켰으나, 해안 지역 해수면에 다소 변화는 있겠지만, 쓰나미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정정했다.
이번 지진으로 야마가타 현에서 17명, 니가타 현과 미야기현에서는 각각 4명 이시카와 현에서는 1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청은 현재 실종자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앞으로 일주일 동안은 최대 진고 6가으이 지진이 또다시 이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