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한보그룹 회장의 넷째 아들 정한근씨가 22년의 해외도피 생활중 붙잡혀 강제 귀국길에 올랐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오전 3시 35분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국적기에 탑승했으며 탑승 즉시 구속영장이 집행됐다. 후 12시 5분 인천공항에 도착국적기는 오할 예정이다.
정한근씨는 1997년 11월 한보그룹 자회사인 동아시아가스(EAGC)의 자금 약 322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수사를 받다가 잠적해 21년 만에 잡혔다.
검찰은 정씨가 한국에 도착하는 즉시 그간의 도피 경로 등의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