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연천군 노인복지관(관장 김학석) 미라클실버합창단은 지난 2019년 6월 22일(토) 고양문화원에서 개최한 제5회 시니어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 하였다.
이날 대회는 다빈아트 주최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격은 만55세 이상 경기북부 시니어로, 총35개팀의 열띤 예선을 통해 결선에 총 11개팀이 출전하였다.
참가부문은 노래(독창, 중창, 합창), 댄스, 악기연주 등 다양한 장르로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미라클실버합창단 단원 43명 전원이 참석 ‘바위고개’, ‘노래하는 곳’ 2곡으로 무대를 꾸며 그 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의미있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연천군노인복지관 미라클실버합창단은 지난 2016년 문화체육관광부 어르신 여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되어, 같은 해 4월 27일 김선희 지휘자님과 더불어 45명의 단원을 중심으로 창단 되었으며, 지난 3년간 지역 내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1세대의 당당함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표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