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고창소방서(서장 박진선) 현장대응단은 좁은 골목길과 상점이 밀집되어 소방차 진‧출입이 어려운 고창전통시장 내 2곳을 선정하여 신속한 초기진화가 가능토록 비상소화장치(호스릴방식)를 설치했다.
고창전통시장은 통행로가 협소하고 상점 밀집지역으로 수시로 주‧정차로 인해 원활한 소방차량의 진입불가하여 화재 발생시 초기진화가 곤란해 큰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2개의 호스릴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했다.
비상소화장치란 소화전과 소방호스 등을 연결해 보관하는 장치로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지역주민 누구나 활용해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이다.
이번 비상소화장치 선정기준은 ▲ 소방차량이 진입이 곤란하거나 주정차가 극심한 지역 ▲ 지역주민이 접근하기 쉽고 눈에 잘 보이는 곳 ▲ 용수확보가 용이한 지역 등 지리적, 상점밀집도, 집중적으로 다중이 모이는 곳 등 심혈을 기울여 선정했다.
최길웅 현장대응단장은 “상가와 주택 밀집지역은 화재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대형화재로 번져 초기소화가 필요한데 소화기의 능력치를 벗어날 경우를 대비하여 비상소화장치가 필요하다며”“향후에도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고 대형화재가 발생 할 가능성이 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