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된 오토바이 번호판 훔쳐 판 10대들 검거… SNS 통해 거래”
서울 성북경찰서는 방치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훔쳐 판매한 10대 4명을 검거해 검찰에 송치했다.이들은 1월부터 4월까지 서울 성북구·노원구 등지에서 번호판 29개를 절도한 혐의를 받는다.주범 A(17) 군은 공구를 이용해 번호판을 떼고, 온라인에서 만난 10대들과 함께 판매했다.판매 대금은 친구 명의의 계좌를 이용해 세탁, 경찰 추적을 피...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 교사 520여 명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광역시교육연구정보원 등 6곳에서 초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내 수업의 화수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자료 200% 활용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인공지능과 디지털 교육자료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에 필요한 전...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범죄인 인도법안에 반대하는 홍콩 시위대들이 홍콩이 아닌 중국 정부를 목표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보인다.
홍콩 시위는 현재 철저한 언론 통재로 중국 본토인들은 그 시위 목적을 잘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홍콩 시위대는 시위 목적을 정확히 알림으로서 중국 정부르 압박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시위대는 송황법 반대에 대한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주말 중국인이 붐비는 지역에서 가두 시위를 진행했다.
한편 이번 시위는 주최측 추산 23만명, 경찰 측 추산 5만 6천명이 참여하여 카오룽 반도에 있는 침사추이에서 인근 웨스트 카오룽 고속철 역 부근까지 행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