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방, 성탄절․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 돌입
대전소방본부(본부장 김문용)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성탄절 특별경계근무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연말연시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운영된다.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대전소방본부와 5개 소방서, 27개 119안전센터, 5개 구조대, 5개 구급대 등 모든 소방관서는 비상근무 체...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메르켈 총리가 현지시간 17일 65세 생일을 맞았다. 65세는 보통 독일에서 은퇴인 연령이다.
최근 메르켈 총리가 계속되는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이며 메르켈 총리가 일찍 자리를 뜰지 모른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자신의 임기인 2021년 9월까지 총리직을 수행하겠다고 밝혔었다.
한편 메르켈의 건강이 논란이 되자 유럽은 긴장하고 있다. BBC는 "메르켈이 몸을 떠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있다"라며 "14년간 총리로 재임했던 그녀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음이 보이기때문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