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재)안산시 청소년재단(이사장 윤화섭 안산시장) 상록청소년수련관은 2019 안산시 청소년어울림마당 2회차 ‘Cool 하게 놀자!’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행사에서는 한여름 무더위를 이겨낼 시원한 팥빙수 만들기와 화채 만들기, 미니 수영장에서의 물총 싸움체험이 펼쳐졌으며 몰래카메라 탐지기 만들기 등 다양한 과학체험 부스도 마련돼 청소년 등 참가자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또한, 공연마당에는 17개의 청소년동아리가 댄스, 힙합, 우쿨렐레, 밴드, 응원 댄스 등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과 열정을 마음껏 펼쳤다.
올해 안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3회차 어울림마당은 ‘제4회 ‘Job 我 Dream' 자유학기제 축제’와 연계해 올 9월 7일 신안산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병국 상록청소년수련관장은 “남아있는 청소년 어울림마당도 청소년과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