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정읍시농업기술센터가 배추와 무 등 김장용 채소의 파종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적기 파종과 정식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기술센터에 따르면 김장용 배추의 파종은 정식 20~30일 전이 적기다. 파종이 늦어질 경우 저온으로 뿌리 비대가 불량해질 수 있는 만큼 적기 파종이 중요하다.
더불어 종자와 묘의 구입 시 반드시 품질표시와 발아보증 기간 경과 여부 등을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또 정식할 포장은 아주심기 10~15일 전에 퇴비나 석회, 붕사 등을 포장 전체에 뿌린 후 트랙터 등으로 갈아 흙과 잘 혼합되게 해야 한다. 그리고 이랑을 만들기 전에는 포장 전체에 밑거름과 토양살충제를 살포해야 한다.
배추를 정식할 때는 흐린 날 오후에 심어야 생육에 좋다. 뿌리가 활착되면 병해충방제에 힘써야 고품질 김장 채소를 생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