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다문화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교육을 줄포만갯벌생태공원 교육장 에서 실시하였다 .

원거리에 거주해 센터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위한 찾아가는 가족교육은 다문화이해 강사의 강의로 진행 되었으며 중국문화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과 한국 그리고 동남아시아 문화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또한 중국의 의상,가옥,명절문화 등에 대해 알아보고 중국어로 간단하게 인사하기 교육으로 진행 되었다.
교육 후 자녀와 함께 멕시코 브리또 만들기 체험으로 다른나라의 음식문화를 체험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부모자녀 관계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가족은 다문화이해 교육을 통해 중국 문화에 대해 알게 되었고 서로의 문화를 존중해주고 이해해 주는것이 다문화사회 에서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배운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가족교육으로 가족관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