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빈 저자,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판기념회 개최
동구의회 윤혜빈의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윤혜빈 저자의 신간 『작은 목소리를 큰 희망으로』 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가 오는 2025년 11월27일(목)저녁7시,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저서는 3년 동안 지역 현장에서 들려오는 작은 목소리를 더 넓은 사회적 공감과 희망으로 연결하고자 하는 저자의 의정 활동...

▲ 여수시가 이달 7일 개최 예정이었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태풍 북상에 따라 10월로 26일로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한 달 후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프로그램 완성도를 더욱 높여 관람객에게 전국 최고의 불꽃을 선보일 예정이다.
3일, 축제추진위 긴급회의 열고 용역사 일정, 지역 행사 등 고려해 날짜 확정
여수시는 제13호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라 이달 7일로 예정됐던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를 10월 26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축제 당일 여수가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다는 기상청 예보를 접하고 지난 3일 축제추진위, 용역사와 긴급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용역사 일정과 마칭페스티벌‧동동북축제‧여순사건 합동추념식 등 9월과 10월 행사 등을 고려해 축제 일자를 정했다.
여수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언론과 SNS, 시 홈페이지 등에 축제 변경 일자를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019 여수밤바다 불꽃축제는 이순신광장과 장군도 해상 일원에서 ‘여수와 사랑에 빠지다!(Fall in love with Yeosu!)’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는 타워크레인 불꽃과 나비 모형 불꽃 등을 축제에 새롭게 도입 주제를 부각하고 화려함을 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축제를 기다려온 시민과 숙박‧교통권 예약을 마친 관광객 등에게 깊이 양해를 구한다”면서 “한 달 후에 축제가 열리는 만큼 프로그램 완성도를 더욱 높여 관람객에게 전국 최고의 불꽃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