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김서진 가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 개최
김서진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전하체육관 대왕암홀에서 오는 12월 13일(토) 오후 6시, 가수 김서진의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가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김서진 가수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그동안의 음악 활동을 되돌아보고 팬들과 함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공연에는 가수 정의송, 철근 등이 함께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선...
정읍시가 지난 5일 동진천 등 주요 지방하천과 소류지 5개소에 치어(稚魚) 92만 미를 방류했다.

상반기 메기 50만 미를 방류한 데 이어 붕어·동자개·다슬기 치어 92만 미를 추가 방류한 것이다.

이번 방류에는 한국수산업경영인 정읍시연합회(회장 김윤종) 회원과 내수면 생산 어업인과 지역 주민이 참여했다.
시 관계자는 “방류된 어린 물고기들이 생태환경에서 잘 서식해 공유수면 내 풍부한 어족자원이 확대·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매년 치어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는 물고기 생태환경 분석과 방류 효과 조사사업 등을 실시하여 수면별 적합한 품종을 선정해 방류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